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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_대외활동/LIKE LION

멋쟁이 사자처럼 7기

by merona99 201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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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사자처럼 7기



웹 프로그래밍 동아리 '멋사'에 지원했당..★
서류에 합격하고 최종적으로 면접에 합격했는데, 그 과정을 정리해두려고 한다^ㅁ^






서류



1. 지원동기


나의 경우는 지원동기가 매우 명확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적을 수 있었다.ㅋㅋ
기존에 있던 HackerLogin을 통해 웹의 존재를 알게됬고 재미들려서 공부하다가 혼자 막히는 부분도 많고 웹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만나고싶다는 이야기를 적었다.
그냥 정말로 나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적기만 했다.
질문들이 전부 500자 내외로 쓰라고 했는데 여기는 한 700?정도 썻던거같다.


<서류>





2. 만들고 싶은 서비스


사실 따로 서비스를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웹이 재미있어서 혼자서 영상보면서 기초적인 사이트를 만들면서 좋아하고 있었을 때였다.ㅋㅋ
질문을 보고 머리를 굴려보다가 문득 언젠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싸게 판다는 내용이 기억났다.
그래서 네이버나 구글에 쳐봤는데 모음사이트 같은게 안보이길래 '아, 이거 모음사이트 만들면 좋겠다'싶어서 적게되었다.
주제는 기존에 있는 것이지만 나머지 세부적인것들은 그냥 내 아이디어를 적었다.
한줄을 적다보니 주르륵 생각이 떠올라서 쭉쭉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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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근데 면접때 이거 모아논 앱이 있다고...하셨다..ㅋㅋ 그래도 나같은 사람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우선 유입이 잘 되야 하니까 말이다!


<서류>





3. 멋사에 대해 아는정도


이 질문에는 그렇게 많이 적지는 않았고 멋사의 슬로건과 멋사의 커리큘럼을 적었다.


<서류>





4. 멋사 활동을 위한 시간


금공강에다가 딱 교육시간도 수업끝나고 이후라서 겹치지 않았당ㅎㅎ
멋사활동에 제약이 없음을 어필?했다.


<서류>








면접



운영진 두 분이 면접을 봐주셨다.
분위기는 되게 편안했고 물도 주셨다.ㅋㅋ


생각나는 질문으로는 성과가 있었던 활동이랑 성과가 없었던 활동(힘들었던 활동)이 있다.


성과가 있었던 활동에는 고등학교때 JENESIS라는 영어신문 동아리에서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영어신문을 제작하고 팀원들에게 역할 분배를 한것,
또한 고향인 남원에서 매년 춘향제라는 큰 행사가 열리는데 우리 동아리가 남원시와 맺어서 춘향제 홍보 팜플릿을 맡아서 제작하고 외국인 인터뷰, 통역봉사, 영어방송을 맡아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일을 말했다.


성과가 없었던 활동은... 생각하느라 조금 침묵을 하다가 힘들었던 활동으로 대체해서 말했는데..ㅋㅋ
기존 동아리에서 로그인데이 부분을 말했다.....ㅋㅋㅋㅋㅋ


--이하생략--


그래도 발표는 잘 했다고 말했다.




사이트 아이디어 낸거에 대해서 하나정도 물어보셨고 한 두개정도 다른질문을 했던거 같다.






/*

전반적으로 운영진 분들이 많이 웃어주시고.. (유난히 동아리 부분에서 많이 그러셨..)  

약간 내가 TMI를 한듯 하기도 하다.ㅋㅋㅋㅋ
면접시간동안 나름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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