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IP 그림책] 트랜스포트층(4장)

TCP/IP 트랜스포트층

 

애플리케이션층과 네트워크층의 중개 역할

 

 

 

1) TCP

• '신뢰성' 중요시
• 송신하는 데이터를 확실히 상대에게 전달하고 싶을 때 (실패시 재전송)

2) UDP

• '속도' 중요시
• 송신하는 패킷이 작을 때나 데이터를 재전송할 필요가 없을 때 사용

 

<포트번호>

포트번호 :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마다 데이터의 출입구가 마련되어 있음

• 잘 알려진 포트 번호 : 0~1023 번 까지는 통신 서비스마다 미리 예약되어 있음
• 포트번호 : 0~65535

 

<TCP 프로토콜>

 

1) 커넥션형 통신 : 일 대 일 통신

1. 통신 연결 : 수신측이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상태인지를 확인한 후 통신을 개시
2. 데이터를 정해진 크기로 분할하고, TCP 헤더를 붙여서 순서대로 송신(세그먼트)
3. 데이터를 다 보낸후 통신 종료

 

2) 애플리케이션층에 전달

1. TCP 헤더의 정보를 보고 데이터를 순서대로 맞춤
2. TCP 헤더를 가지고 데이터를 다시 맞춤
3. 애플리케이션층의 프로토콜에 전달

 

3) 6 비트의 컨트롤 플래그

• 통신 상대에게 통신 상태를 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
• 상대에게 전하고 싶은 항목 '1' 이외는 '0'

	'1'일 경우
URG	세그먼트가 긴급한 데이터를 갖음
ACK	통신 확인에 대해 알았다고 응답한 것(확인 응답)
PSH	세그먼트를 바로 애플리케이션층에 전달
RST	통신을 강제적으로 해제
SYN	통신 개시를 요청
FIN	통신 종료를 요청

※ 1이 들어간 상태 = '플래그가 설정되었다' 라고 함

• 핸드셰이크(handshake) : 상대와 서로 확인해 가면서 주고받는 것
• 데이터량의 확인 : 통신 전 양쪽 모두 다룰 수 있는 데이터량을 확인
• 통신 해제시 TCP 헤더의 컨트롤 플래그를 사용

 

4) 주고받기의 흐름

시퀀스 번호 : TCP 헤더에 적혀있는 데이터의 순서를 나타내는 번호

1. 송신측) TCP 헤더에 시퀀스 번호를 쓰고, 세그먼트를 보냄
2. 수신측) 시퀀스 번호를 보고 순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 전달된 세그먼트의 다음 번호를 송신측에 알려줌
3. 송신측) 무사히 전달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 세그먼트를 보냄
4. 수신측) 다음 세그먼트를 받고, 시퀀스 번호를 보고 순서대로 나열

세그먼트는 몇 개씩 모아서 보내는 것이 효율적

윈도 사이즈는 통신 도중에 변경o

 

 

5) 문제 발생 시의 처리

일정 시간을 기다려도 확인 응답이 없을 시 이유를 불문하고 송신측은 세그먼트를 재전송

 

• 세그먼트의 지연 및 분실 -> 송신측) 재전송
• 확인 응답의 지연 및 분실 -> 송신측) 재전송
• 데이터의 파손 -> 수신측) 해당 데이터를 파기 후 확인 응답은 보내지x -> 송신측) 재전송

※ 일정 횟수 이상을 재전송해도 확인 응답x 경우 -> 송신측이 강제적으로 통신을 해제

    통신을 해제할 때 TCP 헤더의 컨트롤 플래그 'RST'를 1로 만듬

 

 

 

<UDP 프로토콜>

 

1) 넥션형 통신 : 사전 의논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데이터를 보냄

• 송신측) 수신측이 받을 수 있는지 아닌지 조사x -> 그냥 보냄
• 송신측) 무슨 일이 있어도 재전송x
• 수신측) 받아도 확인 응답을 보내지x
• 수신측) 데이터가 깨져 있으면 파기함

2) 동시에 보내기

• 멀티캐스트(multicast) : 복수의 특정인에게 보내는 것
• 브로드캐스트(broad-cast) :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것

3) UDP 가 하는일

1. 데이터가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후 깨졌다면 파기함
2. UDP 헤더를 제거하고 지정된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에게 전달함

 

<netstat 명령>

netstat = 통신에 관한 정보를 표시하는 명령

 

ex) Windows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net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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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서 : TCP IP 그림책